울산 중구 성안동 도자기 카페 불…인명 피해 없어

임수정 기자 2023. 8. 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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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2시 50분께 울산 중구 성안동 도자기 전시·판매 카페 건물에서 불이 났다.

도자기를 굽는 가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45분 만인 오전 3시 3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1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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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2시 50분께 울산 중구 성안동에서 도자기를 전시·판매하는 카페 건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제를 진화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16일 오전 2시 50분께 울산 중구 성안동 도자기 전시·판매 카페 건물에서 불이 났다.

도자기를 굽는 가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45분 만인 오전 3시 3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진화에는 소방력 27명과 장비 8대가 동원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1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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