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전북도 전방위 감사 예고.. "자체감사 착수"
조수영 2023. 8.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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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사태를 놓고 전라북도를 둘러싼 사정당국의 움직임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감사원은 오늘(16일) 대변인실을 통해 "잼버리 감사 준비단계에 착수했다"며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와 기반조성을 맡은 전라북도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대회 유치과정부터 폐영까지 전방위 감사를 예고했습니다.
전라북도도 이날부터 감사에 착수해 오는 10월까지, 도청과 부안군 잼버리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예산 집행과정과 논란이 불거진 공무원 해외연수 등의 적절성 여부를 살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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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사태를 놓고 전라북도를 둘러싼 사정당국의 움직임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감사원은 오늘(16일) 대변인실을 통해 "잼버리 감사 준비단계에 착수했다"며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와 기반조성을 맡은 전라북도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대회 유치과정부터 폐영까지 전방위 감사를 예고했습니다.
전라북도도 이날부터 감사에 착수해 오는 10월까지, 도청과 부안군 잼버리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예산 집행과정과 논란이 불거진 공무원 해외연수 등의 적절성 여부를 살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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