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살인적 스케줄에…초점 없는 눈빛
장정윤 기자 2023. 8. 16. 17:35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살인적 스케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야 살아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은 비행기 내부로 보이는 곳에서 브이 포즈를 한 채 초점 없는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연은 15일 종영한 Mnet ‘퀸덤퍼즐’ MC로 활약했으며, 약 3년 5개월 만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로 현재 아시아 투어 중이다. 12~13일에는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펼쳤으며, 오는 19~20일에는 싱가포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
이에 팬들은 태연이 빼곡한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응원과 염려를 표하고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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