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부산에서 가족과 함께 달리기를"…KADA '가족 마라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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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오는 10월 8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가족 단위 스포츠 활동 참여와 도핑방지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약한 국민없는 강한 대한민국 가족 마라톤'을 개최한다.
KADA는 전 국민과 함께 도핑방지 인식을 제고하고자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한 그림 공모전, 토크 콘서트 및 가족 마라톤으로 구성된 '2023 공정주간 캠페인'을 오는 10월 8일까지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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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오는 10월 8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가족 단위 스포츠 활동 참여와 도핑방지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약한 국민없는 강한 대한민국 가족 마라톤’을 개최한다.
가족 마라톤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도록 5km 단일코스로 구성됐다. 부산의 명소인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평지를 뛰는 코스로서 런닝 초보자도 생활 속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가족과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2025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접수는 다음 달 22일까지 온라인(fairweek.kada.or.kr)으로 가능하다.
선착순 접수자 230명에게는 층간소음 방지용 ‘뭄뭄 실내화’를 제공한다. 또한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는 그림 공모전 출품자에겐 마라톤 참가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ADA는 전 국민과 함께 도핑방지 인식을 제고하고자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한 그림 공모전, 토크 콘서트 및 가족 마라톤으로 구성된 ‘2023 공정주간 캠페인’을 오는 10월 8일까지 계속한다.
KADA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2025년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초로 WADA 총회를 유치했다. 성공적인 총회 개최와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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