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스트레스 덜어드려요…단속 사전알림 ‘휘슬’, 서울 서비스 확대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8.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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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휘슬]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애플리케이션 ‘휘슬’은 서울 관악·동대문·용산구에 이어 중랑구에서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휘슬은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앱이다. 한 번 가입하면 거주지와 방문지에 관계 없이 휘슬의 제휴 지역 어디서나 단속 알림 문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낯선 지역에서 이용자가 실수 혹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법 주정차를 하더라도 휘슬이 이를 알려주면 곧바로 차량을 이동할 수 있다.

휘슬은 현재 전국 64개 지역과 제휴를 맺고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주변 주차장 확인, 과태료 조회 및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테슬라 자체 급속 충전소 슈퍼차저 정보 공유 등 운전자를 위한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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