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롯데리아·해태·컴포즈커피 외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롯데GRS는 '2023대표버거 메뉴 육성' 일환으로 새우버거를 모티브로한 한정 신제품 라인업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해태제과는 복음자리와 손잡고 올여름 후렌치파이 시즌에디션 '블루베리'를 판매한다. 컴포즈커피는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STAYC)와 손잡고 여름 시즌 음료 '스테이씨 TEENFRESH(틴프레시) 에이드'를 출시한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 출시

롯데GRS는 '2023대표버거 메뉴 육성' 일환으로 새우버거를 모티브로한 한정 신제품 라인업 2종을 추가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와 '새우 베이컨'다. 먼저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는 새우 패티에 통 새우 튀김 두 마리와 레몬크림소스를 햄버거로 재해석했다.

새우 베이컨버거는 고객 대상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객이 선택한 새우버거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베이컨과 토마토를 곁들인 메뉴다.

롯데리아는 앞서 지난달 2023대표버거 메뉴 육성 1탄으로 출시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 세트'와 이번 신메뉴의 '라이벌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 각 세트 제품 구매 시 포테이토와 탄산 음료를 라지 사이즈로 무료 업그레이드한다.

사진=해태 제공

해태, 복음자리와 손잡고 '후렌치파이 블루베리' 출시

해태제과는 복음자리와 손잡고 올여름 후렌치파이 시즌에디션 '블루베리'를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후렌치파이만의 64겹 패스츄리에 A급 캐나다산 와일드 블루베리를 사용해한 복음자리 블루베리 잼을 올렸다.

이번 제품은 블루베리는 지난해 완판됐던 샤인머스켓에 이어 후렌치파이가 선보이는 2번째 여름 에디션이다. 50만 개만 한정 생산해 소진 시까지만 판매한다.

사진=컴포즈커피 제공

컴포즈커피, '스테이씨 TEENFRESH 에이드' 출시

컴포즈커피는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STAYC)와 손잡고 9월15일까지 여름 시즌 음료 '스테이씨 TEENFRESH(틴프레시) 에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음료는 화이트펄을 담은 오렌지맛 탄산 에이드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 발매를 기념해 출시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테이씨 포토카드 1장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포토카드는 스테이씨의 단체 이미지와 개인 이미지를 포함한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