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해양쓰레기 수거 현장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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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공무원, 해양환경지킴이 등이 태풍 '카눈' 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수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 창원특례시 공무원, 해양환경지킴이, 어업인 등 100명이 임차한 집게차, 소형어선 등 각종 장비로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누비호를 통한 해상 쓰레기 수거로 70여t을 수거한 상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신속하게 부유쓰레기를 수거해 시민불편 및 어업인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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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공무원, 해양환경지킴이 등이 태풍 '카눈' 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수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100t 정도의 해양쓰레기가 마산합포구 구산면 일대, 진해구 속천항, 성산구 삼귀 해안변 등에 밀려온 상태이다. 쓰레기의 대부분은 하천 유입 초목류로 미수거 시 주민불편과 해양오염 유발 우려가 있어 수거에 돌입했다.
지금까지 창원특례시 공무원, 해양환경지킴이, 어업인 등 100명이 임차한 집게차, 소형어선 등 각종 장비로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누비호를 통한 해상 쓰레기 수거로 70여t을 수거한 상태다.
특히 창원원특례시는 누비호를 통한 예찰로 부유 쓰레기 유입량을 확인하고 어선 운항 및 조업에 지장이 없게 수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신속하게 부유쓰레기를 수거해 시민불편 및 어업인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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