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차진영 기자 2023. 8. 16.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14일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개강했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신규농업인의 농촌생활 적응 및 기초영농기술교육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증진, 기본적 영농능력 및 농업경영 정신 함양 등을 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시, 농촌 정착 지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14일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개강했다. 사진=당진시 제공

[당진]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14일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개강했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신규농업인의 농촌생활 적응 및 기초영농기술교육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증진, 기본적 영농능력 및 농업경영 정신 함양 등을 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오는 9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4시간씩 총 12회, 보강 4시간 1회로 총 52시간 동안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지역주민과의 융화 △토지법률 △작목 선택 요령 △작목 재배 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해당 교육에서 다양한 농업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구본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인사, 과수 재배 기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사전 교육과 경험을 통한 준비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성공적인 농업 및 농촌 정착을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