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산불 피해 하와이에 200만 달러 지원"…한국은 이틀 전 발표

김윤수 기자 2023. 8. 16.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외무성은 이재민 구호를 위해 미국 적십자사와 특정비영리활동법인 재팬플랫폼을 통해 총 2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한국 정부가 이틀 전 발표한 규모와 같은 수준으로 외교부는 지난 14일 하와이 주정부와 연방정부 측에 인도적 지원 의사를 전달했다면서 200만 달러 규모의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대형 산불에 휩싸인 하와이 마우이섬 교회

한국에 이어 일본도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하와이에 200만 달러, 우리 돈 약 26억 원 규모의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이재민 구호를 위해 미국 적십자사와 특정비영리활동법인 재팬플랫폼을 통해 총 2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한국 정부가 이틀 전 발표한 규모와 같은 수준으로 외교부는 지난 14일 하와이 주정부와 연방정부 측에 인도적 지원 의사를 전달했다면서 200만 달러 규모의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와이 마우이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이미 100명을 넘어서 최근 100년 내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한 화재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윤수 기자 yunso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