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유명 인사들 올해 G-CON 행사에 모인다

임수빈 2023. 8. 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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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스타 개발자들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3' 기간 진행되는 콘퍼런스 '지콘(G-CON)' 행사에 방문해 인공지능(AI), 리메이크, 지식재산권(IP) 등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16일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G-CON 2023'은 총 3개 트랙, 40여 개의 세션으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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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자 참석
3개 트랙, 약 40개 세션 진행
지스타조직위원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스타 개발자들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3' 기간 진행되는 콘퍼런스 '지콘(G-CON)' 행사에 방문해 인공지능(AI), 리메이크, 지식재산권(IP) 등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16일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G-CON 2023'은 총 3개 트랙, 40여 개의 세션으로 꾸려진다. G-CON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 이틀간 열린다.

먼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월드와이드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요시다 슈헤이, 만화 잡지 '소년점프' 편집장을 맡으며 '드래곤볼'과 '닥터 슬럼프' 등을 발굴한 토리시마 카즈히코 등이 G-CON에 참석한다.

초거대 생성 AI의 혁신적인 활용 방안을 주제로 1일차 키노트 연사로 참여하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의 세션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진행하는 2일차 오프닝 키노트 세션도 주목된다.

올해 컨퍼런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의 개발자는 물론 새로운 감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주요 게임의 개발자 다수가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점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키노트 연사 2명을 포함해 아직 많은 개발자가 공개 되지 않은 만큼 앞으로 공개 될 라인업과 컨퍼런스에도 끝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스타 #지콘 #요시다슈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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