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연구팀, 최고 시속 100㎞ 소형 UAM 개발

이강일 2023. 8. 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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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는 기계공학과 이동렬 교수와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연구팀이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는 중량 6㎏가량으로 최대 상승 고도 2㎞에서 최고 속도 시속 100㎞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는 지역혁신사업 미래모빌리티 디지털소프트웨어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산·학·연 연계 협업프로젝트 일환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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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UAM [대구가톨릭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기계공학과 이동렬 교수와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연구팀이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는 중량 6㎏가량으로 최대 상승 고도 2㎞에서 최고 속도 시속 100㎞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최대 비행 거리는 32㎞이고 최대 비행 가능 시간은 약 30분이다.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는 지역혁신사업 미래모빌리티 디지털소프트웨어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산·학·연 연계 협업프로젝트 일환으로 개발됐다.

대구가톨릭대 기계공학과는 대구·경북혁신대학 모빌리티 디지털전환 트랙 주관학과로 미래모빌리티 디지털전환 설루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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