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추경예산안 1조2119억원 시의회 본회의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시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16일 시의회를 통과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기정예산 1조666억원에 1453억원이 증가한 1조2119억원으로 의결되며 최종 확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16일 시의회를 통과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기정예산 1조666억원에 1453억원이 증가한 1조2119억원으로 의결되며 최종 확정됐다.
예산안에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재난지원금 조기 지급을 위한 70억원과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직불제 사업 204억원, 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 13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지원 11억원, 일상 돌봄서비스 지원 4억원 등 취약계층 지원 예산을 비롯해 스마트드론지원센터 구축 3억원, 백제문화촌 조성 기본 조사용역 1억5000만원, 지식산업센터 건립 20억원 등 시 현안 사업 관련 예산도 포함됐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임에도 집중호우 피해민들의 일상 회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을 적극 편성했다”며 “예산투입 효과가 즉각 나타나도록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