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총력…환대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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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나라 단체 관광을 전면 허용하면서 서울시가 관광객 유치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현지에서 관광 설명회를 여는 등, 서울 관광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단체 관광객 유치에 집중합니다.
다음 달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공항, 명동, 광화문 등 주요 방문지마다 환대 이벤트 부스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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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나라 단체 관광을 전면 허용하면서 서울시가 관광객 유치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현지에서 관광 설명회를 여는 등, 서울 관광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단체 관광객 유치에 집중합니다.
중국 기업체 등 단체 관광을 특별 지원하기 위한 전용 창구를 만들고, 500명 이상 단체 관광의 경우 전담자를 지정해 특별 관리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공항, 명동, 광화문 등 주요 방문지마다 환대 이벤트 부스를 운영합니다.
중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을 서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가맹점도 서울 시내에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 서울 주요 관광지 바가지 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가격표시제 의무 지역을 확대하고, 중국어 가이드도 확대 채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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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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