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주촌면 행정복지센터, 주촌신도시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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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주촌신도시 외곽에 있는 주촌면 행정복지센터를 신도시 쪽으로 옮긴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주촌면 천곡리에 있는 현 행정복지센터는 신도시가 들어선 선지리 일대와는 떨어져 있다.
행정공간 외에 이벤트 공간, 시민 휴게공간 등을 갖춘 주촌면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12월 준공한다.
김해시 주촌면 일대는 택지개발로 단독주택, 아파트단지, 상가가 속속 들어서면서 김해지역 새로운 도심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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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주촌신도시 외곽에 있는 주촌면 행정복지센터를 신도시 쪽으로 옮긴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주촌면 천곡리에 있는 현 행정복지센터는 신도시가 들어선 선지리 일대와는 떨어져 있다.
김해시는 75억원을 들여 선지리 1488번지 시유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행정복지센터를 짓는다.
행정공간 외에 이벤트 공간, 시민 휴게공간 등을 갖춘 주촌면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12월 준공한다.
김해시 주촌면 일대는 택지개발로 단독주택, 아파트단지, 상가가 속속 들어서면서 김해지역 새로운 도심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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