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개막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작품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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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7일 개막하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전시 작품 수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Meet Design(디자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62일 동안 비엔날레전시관을 비롯한 광주 일원에서 열리며, Technology(테크놀로지)와 Lifestyle(라이프스타일), Culture(컬처)와 Business(비즈니스) 등 4개의 테마로 마련되는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과 연계·기념전 등 10개 디자인 전시행사, 국제학술행사 2개 프로그램, 디자인 체험 교육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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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다음 달 7일 개막하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전시 작품 수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번 비엔날레에는 50여 개 국에서 LG전자와 르노코리아 등 189개 기업과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무라타 치아키, 김현선과 이이남 등 777명의 국내외 디자이너와 작가 등이 참여해 전시될 작품은 모두 2,663점에 이릅니다.
이는 2019년 제8회 전시 때 1,113점, 2021년 제9회 전시 때 1,039점 대비 2배 이상이고, 역대 최대 작품 수를 기록했던 2007년 제2회 전시 당시 2,007점을 훨씬 웃도는 것입니다.
‘Meet Design(디자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62일 동안 비엔날레전시관을 비롯한 광주 일원에서 열리며, Technology(테크놀로지)와 Lifestyle(라이프스타일), Culture(컬처)와 Business(비즈니스) 등 4개의 테마로 마련되는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과 연계·기념전 등 10개 디자인 전시행사, 국제학술행사 2개 프로그램, 디자인 체험 교육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집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주관하는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이달 초 광주비엔날레전시관으로 사무국을 옮기고 본격적인 전시 공사에 들어갔으며, 다음 달 5일 미디어데이에 이어, 6일 개막식을 갖고 7일부터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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