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차기작은 치정 스릴러…‘카지노’ 제작사와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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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가 '카지노' 제작사와 손잡고 차기작을 선보인다.
16일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 아크미디어(회장 지창배)는 피비(본명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크미디어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카지노', 한국드라마 최초로 제50회 국제에미상 텔레노벨라(Telenovela) 부문을 수상한 '연모'를 제작한 저력 있는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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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 아크미디어(회장 지창배)는 피비(본명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피비 작가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파격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도 얼얼한 충격을 선사해왔다. 앞서 선보인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지난 13일 종영한 ‘아씨 두리안’은 파격의 진수를 선보이며 첫 회보다 두 배 이상의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아크미디어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카지노’, 한국드라마 최초로 제50회 국제에미상 텔레노벨라(Telenovela) 부문을 수상한 ‘연모’를 제작한 저력 있는 제작사다.
‘연모’에 이어 ‘카지노’까지 2년 연속 국내외 드라마 최고 권위의 상을 연속으로 수상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콘텐츠 제작업계 내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입증했다.
현재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공동제작 바람픽쳐스)이 방영 중이다. 올 하반기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디즈니+ 오리지널 ‘한강’, LG유플러스 첫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쿠키’ 등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아크미디어 안창현 김한상 대표는 “피비 작가의 차기작은 치정 스릴러 장르이며, 국내외에서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볼 수 없었던 소재가 될 것”이라며 “아크미디어가 갖고 있는 인프라와 힘으로 피비 작가가 가진 필력에 강력한 화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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