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니버스, ‘챔피언스 아레나’ 출시 기념 두번째 NFT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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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는 오는 24일 '챔피언스 아레나'의 정식 발매를 기념해 갈라게임즈 공식 사이트에서 두 번째 대체불가토큰(NFT)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최원종 원유니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챔피언스 아레나 정식 발매를 앞에 두고 NFT 판매를 원하는 게이머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NFT 판매를 통해 게임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어닝(Earning)' 기능을 게임 출시 초기에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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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는 오는 24일 ‘챔피언스 아레나’의 정식 발매를 기념해 갈라게임즈 공식 사이트에서 두 번째 대체불가토큰(NFT)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원유니버스는 챔피언 NFT가 있어야만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아레나에서 승점 ‘VP’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갈라게임즈의 기축 통화인 ‘갈라(GALA)’로 환산 및 분배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획득한 VP는 파티내 챔피언의 NFT 개수와 등급, 유저 랭킹 티어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NFT챔피언이 많을수록 더 많은 VP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리세일은 ‘챔피언스 아레나’의 정식 출시일인 8월 24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되며 앞선 22일 오전 9시까지는 기간 한정 30% 할인 이벤트를 같이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원종 원유니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챔피언스 아레나 정식 발매를 앞에 두고 NFT 판매를 원하는 게이머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NFT 판매를 통해 게임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어닝(Earning)’ 기능을 게임 출시 초기에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이달 24일 한국과 일부 국가를 제외한 지역에서 모바일-PC 멀티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한다. 챔피언 NFT의 구매는 갈라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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