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즉석복권 일부 발권 오류' 동행복권 전 대표 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21년 발생한 즉석 인쇄복권의 발권 오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 전 대표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6일) 오후, 복권 및 복권기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동행복권 김세중 전 공동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고발된 조형섭 현 동행복권 대표 역시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발생한 즉석 인쇄복권의 발권 오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 전 대표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6일) 오후, 복권 및 복권기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동행복권 김세중 전 공동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2년 전, 복권 당첨금 지급을 위한 시스템과 실물 복권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는 사태를 초래한 혐의로 지난 6월 고발됐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고발된 조형섭 현 동행복권 대표 역시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동행복권은 사건 발생 당시, 기획재정부의 지시에 따라 문제의 소지가 있는 복권 20만 장을 회수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 취한 美 관광객 2명, 밤새 에펠탑서 '쿨쿨'
- '왕의 DNA' 논란에 연구소장의 황당 해명...제2의 '안아키 사태' [Y녹취록]
- 하와이 산불 트라우마 심각...바이든 "조만간 하와이 방문"
- 잼버리 야영장 여성 사워실 들어간 태국 남성 송치
- 폐그물에 걸린 줄 알았는데... 죽은 새끼 업은 어미 돌고래였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