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주인없는 노후간판 무상철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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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가 올해 '무연고 위험·노후간판 무상 철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폐업 등으로 방치된 노후간판 철거로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파손·낙하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간판철거를 희망하는 건물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내달 15일까지 신청서와 동의서를 동구청 건축과 광고물 관리계로 제출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위험에 노출된 노후간판을 철거해 깨끗한 도시경관을 유지함은 물론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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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가 올해 ‘무연고 위험·노후간판 무상 철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폐업 등으로 방치된 노후간판 철거로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파손·낙하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간판철거를 희망하는 건물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내달 15일까지 신청서와 동의서를 동구청 건축과 광고물 관리계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 후 담당자는 동구 옥외광고협회와 함께 현장 확인 후 정비를 시행하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위험에 노출된 노후간판을 철거해 깨끗한 도시경관을 유지함은 물론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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