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고교서 외벽 공사 중 추락사고‥2명 사망

유서영 rsy@mbc.co.kr 2023. 8. 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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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15분쯤 서울 구로구 궁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외벽 인테리어 공사 작업을 하던 노동자 두 명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와 60대 남성 두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이들이 고소 작업차를 타고 외벽 공사를 하던 중 5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해당 공사장은 중대재해법 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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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오늘 오전 9시 15분쯤 서울 구로구 궁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외벽 인테리어 공사 작업을 하던 노동자 두 명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와 60대 남성 두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이들이 고소 작업차를 타고 외벽 공사를 하던 중 5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해당 공사장은 중대재해법 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502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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