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종영에도 넷플 글로벌 2위…이준호‧임윤아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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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킹더랜드'가 종영 후에도 여전히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롱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6일 종영한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더불어 종영 후에도 한국 드라마 글로벌 인기를 견인 중인 '킹더랜드'가 롱런 행보를 어디까지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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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JTBC 드라마 '킹더랜드'가 종영 후에도 여전히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롱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6일 종영한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킹더랜드' 마지막 화에서 이준호는 사랑, 일, 가족사까지 얽히고설킨 관계를 해피엔딩으로 풀어내고 13.8%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방송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킹더랜드'는 여전히 시청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지난 주 기록한 3위에서 한 계단 오른 순위다.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새로운 시청자가 유입되고 있는 것.
이번 작품을 통해 로코 퀸, 로코 킹으로 거듭난 임윤아 이준호의 글로벌 활약이 계속되고 있어 인기를 실감케 한다. 더불어 종영 후에도 한국 드라마 글로벌 인기를 견인 중인 '킹더랜드'가 롱런 행보를 어디까지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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