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형사사법정보시스템 발전 전략 자문단'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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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법무부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관한 자문기구인 '형사사법정보시스템 발전 전략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은 형사사법절차의 완전 전자화를 목표로 2024년 10월 형사절차전자문서법 시행일에 맞춰 법무부, 검찰, 경찰 등이 함께 구축 중인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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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법무부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관한 자문기구인 '형사사법정보시스템 발전 전략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은 형사사법절차의 완전 전자화를 목표로 2024년 10월 형사절차전자문서법 시행일에 맞춰 법무부, 검찰, 경찰 등이 함께 구축 중인 시스템입니다.
자문단은 이성환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특훈교수를 자문단장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형사사법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김후곤 로백스 변호사와 조영임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 관련 전문가 12명이 위원을 맡았으며 임기는 1년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날 위촉식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유용하게 점목해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험과 지혜를 나눠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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