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署, 부산 찾은 잼버리 대만 단원 위해 '행복한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잼버리 대만 단원을 위한 '행복한 동행'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잼버리 대만 단원 63명은 지난 12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펜션에 숙소를 두고 국내 관광 지역을 방문하는 등의 일정을 보내고 있다.
경찰은 단원들의 숙박 위생 상태나 주변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들과 동행하는 등 치안 활동을 벌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잼버리 대만 단원을 위한 ‘행복한 동행’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잼버리 대만 단원 63명은 지난 12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펜션에 숙소를 두고 국내 관광 지역을 방문하는 등의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 13~14일엔 개인별로 자유롭게 활동했고, 지난 15일엔 경주에 방문해 불국사와 첨성대 등을 관람했다. 이날엔 광안리·송도해수욕장, 태종대, 용두산타워 등 부산의 관광지역을 차례로 들렀다. 단원들은 17일 김해공항에서 출국해 대만으로 돌아간다.
경찰은 단원들의 숙박 위생 상태나 주변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들과 동행하는 등 치안 활동을 벌였다. 새만금에서 쌓였을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치킨 30마리를 선물하기도 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