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흉기 휘둘러 지인 숨지게 한 30대 여성 구속

정재익 기자 2023. 8. 16.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0대·여)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38분께 동구 동호동의 한 거리에서 지인 B(30대)씨의 가슴 부위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발견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0대·여)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38분께 동구 동호동의 한 거리에서 지인 B(30대)씨의 가슴 부위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발견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중인 사안으로 더 이상 알려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