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북 의원들 "잼버리 '전북 책임론' 후안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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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지역 의원들은 여권이 제기하는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 '전북 책임론'을 두고, 정부·여당이 반성과 사과 없이 후안무치한 행태를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김성주·한병도 의원 등은 오늘(16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 파행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개념, 무책임을 보여주는 결정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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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지역 의원들은 여권이 제기하는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 '전북 책임론'을 두고, 정부·여당이 반성과 사과 없이 후안무치한 행태를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김성주·한병도 의원 등은 오늘(16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 파행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개념, 무책임을 보여주는 결정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잼버리 지원 특별법상 이번 대회 주무 부처가 여성가족부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열악한 위생 문제와 폭염 대책, 음식 등은 여가부와 대회 조직위 업무임이 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잼버리 총사업비 1,171억 원 가운데 74%가량을 조직위가 집행했고, 전북 집행 예산은 22.6%에 불과했다며 법적 권한과 책임, 투입된 예산 집행 주체만 봐도 정부 책임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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