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발물 설치’ 협박 이메일 관련 평창군청 직원 대피 수색 소동
신현태 2023. 8. 16.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발물 설치 협박 이메일과 관련 16일 오후 평창군청과 군의회 직원들도 옥외로 대피하고 경찰과 소방관들이 사무실을 수색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2시10분쯤 평창군청 직원들은 밖으로 대피하라는 청내 방송에 따라 옥외로 대피하고 경찰과 소방서 직원들이 군청 각 사무실과 화장실 등 개방된 공간을 수색했다.
또 평창군의회 직원들도 청사 밖으로 대피하고 청사 수색을 벌였으나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해 오후 3시쯤 수색을 종료하고 직원들은 청사로 복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발물 설치 협박 이메일과 관련 16일 오후 평창군청과 군의회 직원들도 옥외로 대피하고 경찰과 소방관들이 사무실을 수색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2시10분쯤 평창군청 직원들은 밖으로 대피하라는 청내 방송에 따라 옥외로 대피하고 경찰과 소방서 직원들이 군청 각 사무실과 화장실 등 개방된 공간을 수색했다.
또 평창군의회 직원들도 청사 밖으로 대피하고 청사 수색을 벌였으나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해 오후 3시쯤 수색을 종료하고 직원들은 청사로 복귀했다.신현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피또1000 발권 오류' 관련 동행복권 현·전직 대표 조사
- [속보] 추경호 “이달말 종료 ‘유류세 인하’ 10월까지 유지”
- “2명도 다자녀”…정부 다자녀혜택 기준 2자녀로 낮춘다
- “2억7천개 폭발물 설치, 대검·대학·시청 폭파할 것”… 일본발 테러 예고 또 발송
- 춘천 출신 뉴진스 민지, 빌보드 200 1위에 "더 좋은 음악 보답"
- "참담하다" 초등생 성매매 5명 집행유예 처분에 재판부 항의 반발
- 춘천 모 건물 청소년 집단 난투극 ‘우범 송치’로 대응
- 양양 한 복권점서 로또 1등 2게임 당첨…동일인이라면 71억 대박
- "용평와서 먹어봐라…예술이다" 정용진 부회장이 극찬한 전통주는 '○○○막걸리'
- [영상] 강릉 안목항 해안서 배낚시 중 대형상어 나타나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