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9월 두 번째 A매치 상대는 사우디‥10월엔 튀니지와 맞대결

김수근 bestroot@mbc.co.kr 2023. 8. 16.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9월 A매치 두 번째 상대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정됐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8일 웨일스에서 피파랭킹 35위 웨일스와 9월 A매치 첫 경기를 치른 뒤, 영국 뉴캐슬로 이동해 다음 달 13일 피파랭킹 54위인 사우디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축구협회는 "이번 평가전은 내년 1월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사우디 등 중동의 강호를 만날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달 A매치에 출전하는 선수 명단은 오는 28일 발표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선전을 치른 한국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9월 A매치 두 번째 상대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정됐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8일 웨일스에서 피파랭킹 35위 웨일스와 9월 A매치 첫 경기를 치른 뒤, 영국 뉴캐슬로 이동해 다음 달 13일 피파랭킹 54위인 사우디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축구협회는 "이번 평가전은 내년 1월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사우디 등 중동의 강호를 만날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10월 13일엔 지난 월드컵에서 프랑스에 1대 0 승리를 거둔 북아프리카의 강호 튀니지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다음 달 A매치에 출전하는 선수 명단은 오는 28일 발표됩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5015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