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 비관하며 1백 번 넘게 112 신고한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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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112로 1백여 차례 전화해 광화문에 불을 지르겠다는 등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5시쯤 '광화문에 불을 지를 생각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등 112에 신고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에도 신변을 비관하며 1백여 차례 허위 신고를 한 이력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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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112로 1백여 차례 전화해 광화문에 불을 지르겠다는 등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5시쯤 '광화문에 불을 지를 생각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등 112에 신고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에도 신변을 비관하며 1백여 차례 허위 신고를 한 이력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501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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