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마약 판매·투약 여수 노래방 업주 등 일당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의 한 노래방에서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업주 등 일당이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의 한 노래방에서 엑스터시를 판매한 노래방 업주 결혼이주여성 A씨와 불법체류자 B씨를 마약 판매 혐의, 결혼이주여성 C씨와 한국 국적 D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각각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의 한 노래방에서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업주 등 일당이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의 한 노래방에서 엑스터시를 판매한 노래방 업주 결혼이주여성 A씨와 불법체류자 B씨를 마약 판매 혐의, 결혼이주여성 C씨와 한국 국적 D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각각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여수해경은 해당 노래방에서 외국인 선원 등을 상대로 마악을 판매, 투약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서 지난달 14일 현장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노래방 내부에서 마약 소분용 비닐봉지, 마약 흡입용 빨대가 다수 발견됐다"면서 "검거된 판매책과 투약자들을 상대로 마약 입수 경로와 추가 투약자를 추적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소다 옷차림 때문에 성추행?…日스타의 일침
- 고소영 광복절 日여행사진 게시 사과…"더 신중 기할 터"
- 중학생과 성관계한 담임 남교사 징역 4년 선고
- 움직이는 러브호텔?…무인택시 이용 후기에 美 '시끌'
- 트레비 분수가 약수터? 에펠탑 투숙 취객도…관광객 추태
- 오송 참사 생존자 "피해 회복은 최고 책임자 엄벌부터"[영상]
- 尹 "확장억제, 한미일 별도 협의 열려있는 입장"(종합)
- 복지부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144명 중 7명 사망 확인"
- 檢 출석 앞둔 이재명 "당당히 맞서겠다"…지지층 결집 시도
- 술값 문제로 말다툼…맥주병으로 친구 때린 40대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