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여름 페스티벌 온 기분 느낄 것” 당당한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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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여름 곡으로 돌아온 '인간 비타민' 스테이씨가 이 같은 출사표를 던졌다.
스테이씨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시'(TEENFRES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테이씨의 미니 3집 '틴프레시'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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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신나는 축제 콘셉트예요. 전곡을 들어보면 여름 페스티벌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실 걸요"(아이사)
청량한 여름 곡으로 돌아온 ‘인간 비타민’ 스테이씨가 이 같은 출사표를 던졌다.
스테이씨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시’(TEENFRES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시은은 "스테이씨만의 장르인 틴프레시가 느껴지는 앨범이다"며 "장난기 있는 소녀 같지만,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솔직하고 당찬 매력을 지닌 것이 우리만의 매력이다. 앨범에서도 긍정적이고 차별화된 에너지가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버블’은 경쾌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버블’에 대해 세은은 "사라질 거품과도 같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세상이 원하는 동그라미가 아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그라미처럼 살아가자는 응원을 담았다"고 했다.
이번 앨범엔 ‘버블’ 을 포함해 ‘낫 라이크 유’(Not Like You), ‘아이 워너 두’(I Wanna Do),‘비 마인’(Be Mine) 그리고 ‘버블’의 스페드 업(Sped Up) 버전과 영어 버전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9월 23, 2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시카고·댈러스, 홍콩, 싱가포르 등 총 11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테이씨의 미니 3집 ‘틴프레시’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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