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남자배구, 20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우승 도전… 결전지 이란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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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이란 우르미아에서 열리는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16일 대한배구협회는 "남자 배구대표팀이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이란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총 4차례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올랐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 최정예 멤버가 출전한다.
한국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시아선수권에 1진을 파견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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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한배구협회는 "남자 배구대표팀이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이란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총 4차례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올랐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 최정예 멤버가 출전한다. 지난 2003년 이후 20년 만에 정상 탈환을 위해서다. 한국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시아선수권에 1진을 파견하지 않았었다.
이번 대회에는 세터 황승빈(KB손해보험) 황택의(국군체육부대)를 포함해 리베로로 박경민(현대캐피탈) 이상욱(삼성화재)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경복(국방부) 정지석 정한용(이상 대한항공) 임성진(한국전력) 전광인(현대캐피탈)이 발탁됐으며 아포짓에는 허수봉(현대캐피탈) 임동혁(대한항공)이 이름을 올렸다.
미들블로커에는 김규민 김민재(이상 대한항공) 이상현(우리카드)이 선발됐다.
F조에 속한 한국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을 차례로 상대한다. 조 2위까지 12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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