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영방송 편파성 심각...뒤틀린 방송 바로잡아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우리나라 공영방송의 편파성이 심각하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며 집권 여당은 뒤틀린 방송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의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6일) 당내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가 '새 방통위에 바란다'는 주제로 국회에서 개최한 세미나 축사에서 요즘 시사프로그램을 보면 기계적 균형이라도 맞추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맞추지 않고, 도리어 큰소리 내는 행태를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우리나라 공영방송의 편파성이 심각하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며 집권 여당은 뒤틀린 방송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의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6일) 당내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가 '새 방통위에 바란다'는 주제로 국회에서 개최한 세미나 축사에서 요즘 시사프로그램을 보면 기계적 균형이라도 맞추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맞추지 않고, 도리어 큰소리 내는 행태를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왜곡된 뉴스 장사가 도리어 국론을 더 분열시키고 국민을 확증 편향적 미디어 생태계에 길들이는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인 윤두현 의원은 공영방송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 모든 것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핵심 간부 출신이나 열혈 참석자 출신 경영진들이 하는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자고 하는 것이 공영방송 정상화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 취한 美 관광객 2명, 밤새 에펠탑서 '쿨쿨'
- "그걸 왜 저한테 얘기하나" 교사 2명 '추락사' 보고에 교감은 나몰라라
- 하와이 산불 트라우마 심각...바이든 "조만간 하와이 방문"
- 잼버리 야영장 여성 사워실 들어간 태국 남성 송치
- 수능 앞둔 재수생 커피에 변비약 탄 20대…피해자는 입시 실패
- "로또 1등이 3억 원? 집도 못 사" 불만에...'당첨금 변경' 의견 모은다
- 어린이 관람객, 휴대폰 보다가 '툭'...수억 원대 전시작 떨어져
- 음주 추적 유튜버 따돌리다...BMW 운전자 트레일러 추돌 '사망'
- 전혀 하자 없다는 정몽규 "국민적 의혹은 그냥 의혹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