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6일 관내 병역명문가의 자택에서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광신 중구청장과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이 가문대표와 함께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를 직접 달았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빛나는 청춘을 바친 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명예로운 병역명문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6일 관내 병역명문가의 자택에서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광신 중구청장과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이 가문대표와 함께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를 직접 달았다.
병역명문가는 3대가 병역 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을 병무청장이 지정하며 이번 문패 달아드리기에 선정된 병역명문가의 1대는 참전유공자, 2대와 3대는 육군 병장으로 전역해 3대가 105개월의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빛나는 청춘을 바친 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명예로운 병역명문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병역명문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위해 병무청이 실시하는 사업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소다 옷차림 때문에 성추행?…日스타의 일침
- 고소영 광복절 日여행사진 게시 사과…"더 신중 기할 터"
- 중학생과 성관계한 담임 남교사 징역 4년 선고
- 움직이는 러브호텔?…무인택시 이용 후기에 美 '시끌'
- 트레비 분수가 약수터? 에펠탑 투숙 취객도…관광객 추태
- 행안위, '잼버리 책임론' 김관영 출석 두고 여야 공방…결국 파행[영상]
- 술값 문제로 말다툼…맥주병으로 친구 때린 40대 집유
- 尹 "확장억제, 한미일 별도 협의 열려있는 입장"(종합)
- 한국 '백만장자' 125만4천명…전 세계의 2% 수준
- '롤스로이스男' 피해자, 약물 처방한 의사 4명 고소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