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3. 8. 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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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6일 관내 병역명문가의 자택에서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광신 중구청장과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이 가문대표와 함께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를 직접 달았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빛나는 청춘을 바친 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명예로운 병역명문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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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 중구 제공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6일 관내 병역명문가의 자택에서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광신 중구청장과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이 가문대표와 함께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를 직접 달았다.

병역명문가는 3대가 병역 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을 병무청장이 지정하며 이번 문패 달아드리기에 선정된 병역명문가의 1대는 참전유공자, 2대와 3대는 육군 병장으로 전역해 3대가 105개월의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빛나는 청춘을 바친 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명예로운 병역명문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병역명문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위해 병무청이 실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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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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