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밴드 쏜애플, 4년 만의 신보 '동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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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2019년 7월 정규 3집 '계몽' 이후 4년 만의 신보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멸종'과 베이스 심재현이 단독으로 작곡한 '파리의 왕'을 비롯해 올해 4월 콘서트에서 공개된 '할시온', '살', '게와 수돗물'이 수록됐다.
쏜애플은 발매를 앞두고 26일 음악감상회도 열고 신곡을 소개한다.
쏜애플은 이후 다음 달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청주, 광주, 하남을 도는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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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쏜애플 새 미니음반 '동물' = 밴드 쏜애플이 오는 28일 새 미니음반 '동물'을 발표한다고 엠피엠지 뮤직이 16일 밝혔다.
'동물'은 2019년 7월 정규 3집 '계몽' 이후 4년 만의 신보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멸종'과 베이스 심재현이 단독으로 작곡한 '파리의 왕'을 비롯해 올해 4월 콘서트에서 공개된 '할시온', '살', '게와 수돗물'이 수록됐다.
쏜애플은 발매를 앞두고 26일 음악감상회도 열고 신곡을 소개한다. 쏜애플은 이후 다음 달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청주, 광주, 하남을 도는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 에이디야, 디바 히트곡 '왜 불러'로 컴백 = 신인 걸그룹 에이디야가 16일 신곡 '왜 불러'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왜 불러'는 지난 1998년 발매된 디바의 동명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원곡 특유의 복고적인 분위기에 에이디야 멤버들의 독특한 음색이 더해졌다.
에이디야는 '왜 불러' 인트로와 제스처 등 안무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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