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한-중 감성 건축 국제 단기 연수 실시

이호승 기자 2023. 8. 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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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16일부터 '한-중 감성 건축 국제 단기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기 연수는 대학원 감성공학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상명대가 보유한 교육과 연구 경험 등을 공유하여 하북공정대학의 감성공학 분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 과정은 △감성과 인공지능 △감성디자인 △감성 모델 △감성 실험 디자인 △통계 분석 △감성과 뇌 △뇌파 실습 등 11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상명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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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상명대학교는 16일부터 '한-중 감성 건축 국제 단기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감성공학 오픈 워크숍'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과정은 오는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상명대는 이날 오전 이번 단기 연수와 관련,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에는 중국 허베이공정대학 측에서 학생과 교수,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상명대 측에서는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오동일 대학원장, 황민철 융합공과대학장, 대학원 감성공학과 권지은 교수, 박성준 교수, 감성공학과 학생 등이 참석했다.

임홍국 하북공정대학 학장은 인사말에서 "상명대가 감성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곳에 머무는 시간은 길지 않지만,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단기 연수는 대학원 감성공학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상명대가 보유한 교육과 연구 경험 등을 공유하여 하북공정대학의 감성공학 분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 과정은 △감성과 인공지능 △감성디자인 △감성 모델 △감성 실험 디자인 △통계 분석 △감성과 뇌 △뇌파 실습 등 11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상명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한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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