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23년 제2차 부평학습다방 수강생 모집
이시명 기자 2023. 8. 16. 16:30
인천 부평구가 문화 실습 체험 희망자를 모집한다.
부평구는 17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제2차 부평학습다(多)방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홈베이킹 제과’, ‘한지공예’, ‘아름다운 손글씨’, ‘캘리그라피’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각각 지역내 개별시설에서 8회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당 모집 인원은 평균 8명이다.
부평구 주민은 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교재비, 재료비 등은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학습다방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특색있는 실습 체험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학습다방은 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지역 민간시설을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시명 기자 sml@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 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판결, 사법살인"
- 낮 동안 20도 안팎 포근…오후부터 가끔 비 [날씨]
- 러 쿠르스크에 北 장군 7명 배치...북한통제센터 설치
- 이재명 대권 행보 ‘먹구름’...한동훈 "사법부 결정에 경의"
-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표류 언제까지... 수 년째 지지부진
- 빛 잃어 가는 ‘인천민주화운동’…먼지만 쌓여 가는 역사 유인물
- ‘최초 의혹 제기’ 김은혜, 이재명 집유에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
- 법원, 야탑역 흉기난동글 작성한 커뮤니티 직원 구속영장 ‘기각’
- 한국, ‘숙적’ 日에 통한의 역전패…4강행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