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의 가치 ‘무빙’ 화제성 정상 싹쓸이

[뉴스엔 배효주 기자]

'무빙'이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NEW 콘텐츠 제작 계열사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연출 박인제, 박윤서/각본 강풀)이 8월 2주차 굿데이터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공개된 '무빙'은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1위를 시작으로, 플릭스 패트롤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5개국(한국 포함)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디즈니+ 월드 와이드 TV쇼 부문 TOP 21위에 오르며 K-콘텐츠의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8월 16일 오후 4시 8, 9화가 공개된 가운데, 화제성은 더욱 정점으로 치달을 예정이다. 이번 8, 9화에서는 한효주와 조인성의 애틋하고 절절한 로맨스가 그려진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사진=디즈니+ '무빙'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