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야구 게임 3종, '야구의 날' 맞아 이벤트 마련

컴투스는 야구의 날을 맞아 KBO 기반 인기 야구 게임 3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년 8월 23일이면 돌아오는 야구의 날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KBO에서 제정했다. 

'컴투스프로야구2023'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008 어게인 이벤트로 첫 시작을 알린다. 유저들은 게임 내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국가대표 선수팩, 최고급 구단 선택팩 등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21일부터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시그니처 선수팩을 비롯해 고유능력 변경권 등이 담긴 야구의 날 기념 특별 꾸러미가 제공된다. 특히 꾸러미에 포함된 시그니처 선수팩에서는 KBO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의 사인이 수록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카페에서도 야구의 날을 기념한 유저 참여형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특히 23일부터 일주일동안 '야구'를 주제로 이행시를 지어 댓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이정후 선수의 올스타전 친필 사인볼을 비롯한 여러 선수의 사인볼이 제공된다. 

'컴투스프로야구V23'에서는 17일부터 받을 수 있는 첫 번째 특별 선물 상자에서 4성 시즌카드 구단 선택 팩 및 선수 육성에 필요한 강화 및 훈련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다. 23일 열 수 있는 두 번째 특별 선물 상자에서는 5성 시즌 카드 랜덤 팩을 비롯해 구단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17일부터 야구의 날 관련 퀴즈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 대상 추첨으로 박병호, 채은성, 박동원 등 컴프야 홈런레이스에 출전한 선수들의 사인볼을 선물한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라이브 2023'에서는 출시 10주년 및 야구의 날을 기념해 연이은 이벤트가 열린다. 16일부터는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라이징 드래프트권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주사위 이벤트가 열린다. 이어 21일부터는 야구의 날을 기념한 출석 이벤트, 경험치와 여러 재화의 획득량을 최대 4배까지 늘려주는 핫타임 이벤트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출시 10주년인 10월 10일까지 진행하는 10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에서는 매일 행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드래프트권을 비롯한 몬스터 선수 영입권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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