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창단 첫 ACL 유니폼 'TAKE-OF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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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후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을 기념, ACL 전용 유니폼 'TAKE-OFF'를 16일 출시했다.
인천은 "'TAKE-OFF'는 시원하게 뻗은 인천국제공항의 활주로를 모티브로 K리그를 넘어 아시아 무대로 이륙하는 인천의 새로운 여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면서 "ACL 무대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상징 컬러인 '파랑검정'을 디자인에 충실히 담아내 아시아 전역에 구단 정체성을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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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후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을 기념, ACL 전용 유니폼 'TAKE-OFF'를 16일 출시했다.
인천은 "'TAKE-OFF'는 시원하게 뻗은 인천국제공항의 활주로를 모티브로 K리그를 넘어 아시아 무대로 이륙하는 인천의 새로운 여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면서 "ACL 무대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상징 컬러인 '파랑검정'을 디자인에 충실히 담아내 아시아 전역에 구단 정체성을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시아 각지에서 뛰는 ACL 대회 특성을 고려, 선수들이 다양한 기후에서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 메쉬 원단을 사용한 게 특징이다.
인천 관계자는 "창단 첫 ACL 진출인 만큼 선수단과 팬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공들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TAKE-OFF'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구단 공식 MD샵 블루마켓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멤버십 회원 대상 한정수량 선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은 오는 22일 하이퐁FC(베트남)을 상대로 안방서 ACL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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