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남도 새꿈도시 ‘금산면 독일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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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금산 석정지구가 전남도가 주관하는 '새꿈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16일 군에 따르면 새꿈도시 조성사업은 민간자본을 유치해 귀농·귀촌자와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전원주택과 체육·상업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주거 공간으로 수요자에게 분양하는 전남도 브랜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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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군에 따르면 새꿈도시 조성사업은 민간자본을 유치해 귀농·귀촌자와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전원주택과 체육·상업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주거 공간으로 수요자에게 분양하는 전남도 브랜드 사업이다.
고흥 금산 석정지구 새꿈도시 조성사업(가칭 고흥독일마을)은 금산면 석정리 일원 6만9318㎡ 부지에 100세대 규모의 전원주택과 커뮤니티시설, 파독 근로자 전시관, 노인복지시설 등을 갖춘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주체인 금산 석정지구 마을정비조합 추진위원회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100세대 중 3분의 2 이상(67세대) 입주자가 모집되면 사업을 신청해 내년 중 사업 관련 인허가를 마치고 오는 2025년부터 기반시설 조성공사 및 주택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사업지구 진입도로, 상·하수도, 주차장, 공원시설 등을 위해 최대 40억원(도비 50%, 군비 50%) 이내의 기반시설비 지원과 함께 개발행위 등 행정적인 절차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은 천혜의 자연환경, 온화한 기후, 풍부한 일조량은 도시은퇴자 귀농·귀촌인에게 매력적인 곳”이라며 “10년 후 인구 10만 기반 구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고흥)|이세영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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