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최정상 '일 디보' 7년만에 내한공연

박주연 기자 2023. 8. 16.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정상 팝페라그룹 '일 디보'가 7년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두나이스에 따르면 일 디보는 오는 11월21일과 22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 무대에 올라 국내 클래식팬들을 만난다.

일 디보는 음악 프로듀서 사이먼 코웰의 월드 와이드 오디션을 통해 결성된 크로스오버 1세대다.

일 디보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외모, 화려한 퍼포먼스로 3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일 디보 멤버인 데이비드 밀러, 세바스티앙 이장바르, 우르스 뷜러와 스페셜 게스트 스티븐 라브리.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세계 최정상 팝페라그룹 '일 디보'가 7년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두나이스에 따르면 일 디보는 오는 11월21일과 22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 무대에 올라 국내 클래식팬들을 만난다.

일 디보는 음악 프로듀서 사이먼 코웰의 월드 와이드 오디션을 통해 결성된 크로스오버 1세대다. 데이비드 밀러(미국), 세바스티앙 이장바르(프랑스), 우르스 뷜러(스위스) 등 3명의 테너와 바리톤 카를로스 마린(스페인)으로 활동해왔다. 2021년 마린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후 바리톤 스티븐 라브리(미국)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했다.

일 디보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외모, 화려한 퍼포먼스로 3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팝페라 그룹으로 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