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흥 폭발’ 삼성-롯데 ‘클래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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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10개 구단 중 모기업, 연고지, 구단명 모두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라이벌전을 '클래식 시리즈'로 부른다.
올해도 6월 9~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클래식 시리즈가 펼쳐졌다.
클래식 시리즈인 만큼 삼성의 원년 팬인 배우 정웅인이 시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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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떼창 응원, 불꽃놀이 등 팬들 승패 초월한 재미
KBO리그 10개 구단 중 모기업, 연고지, 구단명 모두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라이벌전을 ‘클래식 시리즈’로 부른다. 올해도 6월 9~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클래식 시리즈가 펼쳐졌다.
클래식 시리즈는 양 팀 팬들 대다수가 좋아하고 즐기는 경기라 인기가 높다. 6월 10일 벌어진 경기는 만원관중을 이뤘다. 클래식 시리즈인 만큼 삼성의 원년 팬인 배우 정웅인이 시구를 맡았다.
이날 삼성은 수아레즈, 롯데는 한현희를 선발투수로 각각 내세웠다.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2회말 이재현의 시즌 6호 홈런, 5회말과 6회말 오재일의 시즌 6·7호 홈런, 7회말 김현준의 시즌 2호 홈런 등 삼성은 무려 4개의 홈런을 터트렸다. 오재일은 개인통산 200호 홈런을 기록했다. 삼성이 롯데를 9-7로 꺾고 전날의 1-5 패배를 되갚았다. 삼성은 이튿날에도 6-4로 이겼다.
오랜 역사를 지닌 두 팀인 만큼 클래식 시리즈 때면 팬들의 만족도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응원 열기와 호응도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대구에서 펼쳐진 클래식 시리즈 3연전에서 2승1패, 위닝 시리즈를 거둔 삼성의 질주가 계속될지 기대된다.
권나원 스포츠동아 학생기자 (원화여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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