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꼭 잡은 두 손·환한 미소…힘든 시간 이겨내며 "행복한 하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홍 부부가 해맑은 얼굴로 행복한 일상을 누렸다.
최근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 재판장에 섰던 박수홍은 착잡한 얼굴 대신 티 없이 행복해 보이는 얼굴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9일 박수홍은 친형 부부에 대한 7차 공판을 진행, 다음 공판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박수홍 부부가 해맑은 얼굴로 행복한 일상을 누렸다.
15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덕분에 행복한 하루"라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박수홍과 김다예닌 지인과 만난 자리에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해맑은 미소로 보기 좋은 금슬을 자랑했다.
최근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 재판장에 섰던 박수홍은 착잡한 얼굴 대신 티 없이 행복해 보이는 얼굴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박씨 부부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 이후 검찰은 박씨가 박수홍의 계좌에서 29억 원을 무단 인출하고 회사 자금 11억 7000만 원을 사용해 부동산을 매입하는 등 총 61억여 원을 횡령했다고 보고 박 씨를 구속 기소했다.
지난 9일 박수홍은 친형 부부에 대한 7차 공판을 진행, 다음 공판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대신 졸혼' 윤영미 “♥남편과 사이 안 좋은 건 아냐..현재 생활 만족” (퍼펙트라이프)
- 아역출신 배우, 노숙자 시설서 사망 '충격'…사인 '펜타닐 과다복용'이었다
- 한해 "고시원 옆방서 이상한 냄새→시체 발견…돈 없어 이사 못가 비참" (당나귀귀)
- 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노출 촬영 때 나만 담요 안 줘..너무 서러워 오열” (살롱드립2) [종
- "SNS=독 실감"..고소영·김성은 日X하와이 논란의 여행샷→삭제+사과[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