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철강제조 공장서 사고...하청업체 노동자 1명 숨져

오점곤 2023. 8. 16.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1시 15분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철강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노동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다른 노동자 1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폭발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도금한 파이프를 건조하던 중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5분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철강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노동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다른 노동자 1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공장에서는 4명이 함께 작업하고 있었는데 숨진 노동자는 이 공장의 하청업체 소속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당시 폭발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도금한 파이프를 건조하던 중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