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분기 영업이익 '526억원'… 1년새 102%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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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지난 2분기 매출액 7887억원, 영업이익 526억원, 당기순이익 287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건축사업의 매출 증가와 신규 프로젝트 착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감안해 연말까지 매출액은 1조7000억~1조80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최대 50%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60억원) 대비 102% 증가한 52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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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건축사업의 매출 증가와 신규 프로젝트 착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감안해 연말까지 매출액은 1조7000억~1조80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최대 50%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60억원) 대비 102% 증가한 526억원을 기록했다. 총차입금은 2862억원, 순차입금은 738억원을 기록했다. 순차입금 감소로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대비 41%포인트(p) 낮아진 380%를 나타냈다. 보유 현금은 지난해 말 대비 120% 늘어 2124억원을 기록했다.
수주 잔고는 8조3000억원이다. 두산건설은 사모펀드 인수 2년차를 맞아 실적·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브랜드 강화에 힘쓰고 있다. 두산건설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 위브(We've)가 보유한 핵심 콘셉트를 재정립하고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는 주거공간을 완성하고자 미적감각과 실용성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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