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치아건강 학부모 뮤지컬 개최

박우영 기자 2023. 8. 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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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학부모 연극단이 펼치는 뮤지컬 공연 '맘(Mom)마미아 안전교실'을 진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이어온 맘(Mom)마미아 안전교실은 학부모들이 식품안전, 학교 폭력, 교통안전 등 다양한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을 선보인다.

올해 연극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18개교 105학급의 초등학교 1학년을 직접 만나 식품안전을 주제로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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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11월까지…관내 18개교 초등학교 1학년 대상
영등포구 학부모 뮤지컬. (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학부모 연극단이 펼치는 뮤지컬 공연 '맘(Mom)마미아 안전교실'을 진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이어온 맘(Mom)마미아 안전교실은 학부모들이 식품안전, 학교 폭력, 교통안전 등 다양한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을 선보인다.

올해 연극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18개교 105학급의 초등학교 1학년을 직접 만나 식품안전을 주제로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마법가루는 위험해'라는 제목의 이번 뮤지컬은 충치맨의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는 입속 마을 친구들의 한바탕 소동을 통해 건강한 치아 관리, 치아 건강에 나쁜 음식, 올바른 양치질 등을 교육한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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