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년 연속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안전점검' 우수기관 선정

최창호 기자 2023. 8. 16.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주시는 16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이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이다.

경주시는 안전점검 실효성과 기관장 참여 점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가 2년 연속으로 2023년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주낙영 시장(왼쪽 두번째)이 노후 교량을 점검 중인 모습,(경주시제공)2023.8.16/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는 16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이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이다.

경주시는 안전점검 실효성과 기관장 참여 점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더욱 안전에 관심을 가져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