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년 연속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안전점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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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16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이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이다.
경주시는 안전점검 실효성과 기관장 참여 점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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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는 16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이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이다.
경주시는 안전점검 실효성과 기관장 참여 점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더욱 안전에 관심을 가져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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