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 이동 놀라지 마세요" 31사단 21일부터 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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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1보병사단은 오는 21일부터 열흘간 광주·전남 일원에서 2023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훈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한·미 연합방위태세 확립으로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된다.
31사단 관계자는 "지역 방위부대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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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오는 21일부터 열흘간 광주·전남 일원에서 2023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훈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한·미 연합방위태세 확립으로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된다. 북한의 핵·미사일·사이버 공격과 테러 대응 능력 향상, 국민 안전 지원 등 전시 대비 연습 차원이다.
31사단은 특히 실전 같은 훈련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병력·장비의 이동이 계획된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31사단 관계자는 "지역 방위부대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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