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철강제조 공장서 폭발 사고…30대 근로자 사망

윤난슬 기자 2023. 8. 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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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 14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37)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 등은 철강 파이프 도금작업을 하던 중 폭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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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16일 오후 1시 14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숨졌다.(사진=전북소방 제공)

[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16일 오후 1시 14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37)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함께 일을 하던 B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A씨 등은 철강 파이프 도금작업을 하던 중 폭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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