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대신 '로봇팔'로 화폐 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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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부 화폐수납장에서 자동화금고시스템이 시연되고 있다.
이전에는 화폐를 지계차에 쌓아 운송했으나, 이제부터는 '로봇 팔'로 불리는 팔레타이징 로봇(palletizing robot)이 화폐를 수납하고 자동으로 적재한다.
이후 컨베이어 벨트와 수직 반송기(pallet lifter)가 화폐를 금고에 입고하며, 금고 안에서 화폐를 옮기고 저장 선반에 쌓는 작업은 금고에 배치된 무인운반장치(AGV)가 한다.
출고 과정은 입고와 반대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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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부 화폐수납장에서 자동화금고시스템이 시연되고 있다.
이전에는 화폐를 지계차에 쌓아 운송했으나, 이제부터는 '로봇 팔'로 불리는 팔레타이징 로봇(palletizing robot)이 화폐를 수납하고 자동으로 적재한다.
이후 컨베이어 벨트와 수직 반송기(pallet lifter)가 화폐를 금고에 입고하며, 금고 안에서 화폐를 옮기고 저장 선반에 쌓는 작업은 금고에 배치된 무인운반장치(AGV)가 한다. 출고 과정은 입고와 반대로 수행한다. 2023.8.16/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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